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데스티니 차일드) (문단 편집) =====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 - Evils under the sun ===== 전작에선 비중이 없었던걸 염두에 둔건지 비중이 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중이 적다(...). 이번엔 서포터들의 등쌀에 밀려 루퍼스의 허락을 받아서 [[루인(데스티니 차일드)|루인]]이 운영하는 검도장에서 [[다비(데스티니 차일드)|다비]]와 셋트로 검도를 배우게 된다. 물론 저질 체력에다가 의욕도 없어서 그냥 시체가 되어가고 있는 찰나 어딘가에서 갑툭튀한 [[페일노트(데스티니 차일드)|페일노트]]가 멋대로 대결을 신청하고, 상대해주니깐 적당히 뛰다가 항복을 외치는 어이없는 상황에 심지어 자신은 너한테 졌으니 이제 나는 너의 사역마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강요하는 페일노트에게 기가 질려 벗어나는데, 이야기를 전달받은 [[모나(데스티니 차일드)|모나]]와 [[리자(데스티니 차일드)|리자]]가 페일노트같이 유명한 악마가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한 것은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고 예상대로 페일노트는 단지 남의 사역마가 되어있는 루인을 흉내내본 것에 불과했다(...). 하필 주인공을 대상으로 그런 것은 자신은 주인공의 사역마라는 핑계로 같이 루인의 검도장에 들어가려는 목적. 원래 페일노트는 루인과 라이벌이었으나, 루인이 루퍼스의 사역마가 되어버린 이후 그것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꾸준히 루퍼스에게 도발을 걸거나 루인에게 멋대로 도전을 신청하는 등의 기행을 일삼고 있었던 것. 결국 가뜩이나 약골인 주인공과 다비를 상대로 훈련질 시키는것도 스트레스 투성이인데 이젠 페일노트까지 와서 귀찮게 굴자 결국 꼭지가 돌아간 루인은 [[루인(데스티니 차일드)/공격형|최대 파워 전개]] 상태가 되어 날뛰어댔지만, 이내 루퍼스가 난입하자 바로 이성을 되찾고 일단 사태는 그럭저럭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